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돌 마스터 2 The world is all one !! (문단 편집) === 765 프로덕션 === * '''[[프로듀서(아이돌 마스터)|프로듀서]]''' ||961 → 765 소속(위장) → 765 프로덕션 프로듀서 || 본작의 주인공. 원래는 [[961 프로덕션]]의 정보부 사원이었다. 하지만 상관과 동료의 평가에 따르면 별로 유능하지는 않았던 듯하다. 그러던 어느날 정보를 알아내기 위해 방문한 765프로덕션에서 [[아마미 하루카]]와 [[가나하 히비키]], 그리고 [[하기와라 유키호]]를 우연히 만나게 되고, 이들이 그를 신입 프로듀서로 착각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게 된다.[* 만년 대기조인 세 사람의 이름을 알고 있었다는 이유로 오해받았다(...) 정황상 아마도 정보부 소속으로서 접한 정보를 통해 알게 된 듯.] 그리고 이에 대한 보고서를 읽은 [[쿠로이 타카오|쿠로이 사장]]의 명령으로 765프로덕션에 프로듀서로 위장취업을 하게 된다. 별로 도움이 안되는 자신에 대한 고민은 물론이고, 쿠로이 사장의 부하라는 자신의 입장과 SprouT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자신의 마음 사이에서 고생이 많은 인물. 그래도 그 알게 모르게 노력하는 모습을 765사람들은 신뢰하는 듯하다. 쿠로이 사장의 계략으로 SprouT와의 관계가 파탄났을 때는 진심으로 괴로워하고 죄책감을 느끼는 모습도 보인다. 초반엔 상당히 무능하고 유약한 이미지였으나 시간이 갈수록 급속도로 유능해져서 초반엔 선배였던 리츠코에게 조언을 해주거나 다른 아이돌들까지 조금씩 프로듀스를 맡는 등 매우 유능한 프로듀서로 성장한다. 눈이 [[사백안]]이고 키도 그렇게 크지 않은 편이며[* 전체적으로 타카네, 아즈사와 비슷해보인다.] 인상이 심약하다.[* 성격 자체도 심약한 모습을 보인다. 아이돌들에게 지적받는 일도 많다.]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시몬의 어린 시절 모습이 그대로 어른으로 성장한 듯한 느낌이기에 한국팬들은 시몬P라는 별명으로 부른다. SprouT와 화해하는 에피소드 전에는 소심하고 유약한 모습을 보이다가 화해한 이후부터는 점차 발전해나가는 게 보이고, 때때로 강단 있는 모습까지 보이는 것이 시몬과 더욱 비슷한 느낌이라는 평도 있다. 19화에서 시력이 나빠졌다는 암시를 주다가 결국 21화에서는 다른 매체의 프로듀서들처럼 안경 착용. 이벤트 후 SprouT 멤버들이 감사의 의미에서 선물로 맞춰줬다. * '''[[아마미 하루카]]''' 1화에서 처음 프로듀서가 왔을 때 히비키와 함께 새로 온 프로듀서라고 착각해서 난리를 피우는 것으로 프로듀서와의 인연을 시작하는, 아이돌 마스터의 전통을 충실히 지키는 에피소드를 보여준다. 또한 프로듀서를 매우 신뢰하고 따르며 프로듀서와 유닛의 관계를 자주 생각하는 초반의 주역. 만화 중간중간 [[노노와씨]]와 호메 하루카가 나오기도 하고 5화에서도 화가 난 표정을 아주 뚱하게 짓는 등 여타 작품의 하루카와는 다르게 표정과 감정 표현이 매우 풍부하다. ~~하루카가 빡친 표정이 제일 많이 나오는 작품~~ 심지어 주피터의 도발에 화가 났을 땐 '''[[하루각하]]가 스탠드(?)로 대놓고 나올''' 정도(...). 프로듀서가 961프로의 스파이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는 제일 큰 충격을 받고 뛰쳐나갔지만, 이후 프로듀서의 진심을 알게 되고 죄책감에 시달리며 괴로워한다. 유키호는 프로듀서에 대한 신뢰를 잃지 않고 그가 복귀할 수 있도록 결정적인 역할을 했고, 히비키는 복귀한 프로듀서와 잠깐 삐걱거리기는 했지만 그가 없는 동안 활동에 매진하며 SprouT의 존속을 위해 최선을 다했는데 하루카 자신은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무력감에 빠졌다고 생각했기 때문. 이런 죄책감 때문에 하루카는 돌아온 프로듀서와 제대로 대화하지도 못하고 자신을 혹사시키다 방송 직후 쓰러지는 사태까지 이르렀다. 그러나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달려온 프로듀서와 언성을 높여가며 다툰 끝에[* 사실 말이 다툰 거지 서로가 서로에게 '너는 잘못한 거 없다, 다 내 책임이다'라며 본인에게 화살을 돌리려 애썼다. 예를 들어 프로듀서는 '내가 괴로운 건 자업자득'이라고 말하고, 하루카는 '내가 멋대로 오해하고 무리했으니 혼나는 게 맞다'는 등(...) ~~결국 보다 못한 히비키가 두 사람을 한꺼번에 까버렸다~~] 비로소 서로의 진심을 알고 극적으로 화해하게 된다. 이후 961 프로의 방해공작이나 기타 여러 사건들에 임하면서도 프로듀서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신뢰를 보여주기도. 신뢰를 재확인한 후에는 SprouT의 3인방 중 프로듀서와 일대일로 소통하는 빈도가 가장 높아진다. 또한 작품 전반에 걸쳐 사고방식과 행동방식이 프로듀서와 닮았다는 사실이 가끔 암시되는데, 중반부에 이르러서는 프로듀서나 하루카나 서로가 서로를 쏙 빼닮았다는 사실을 자각하기까지 한다. ~~[[진히로인]]?~~ * '''[[가나하 히비키]]''' 1화에서 하루카처럼 자신들의 이름을 안다는 것만으로 프로듀서라고 착각하고 함께 해프닝을 일으킨다. 또한 게임이나 애니마스와 달리 다른 애들의 레슨을 맡고 유닛의 실력 성장을 이끌기 위해 고민하는 등 상당히 듬직한 모습으로 묘사된다. 게임에서도 가끔 듬직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애니에서 부각된 외톨이 네타와는 달리 다른 애들과 잘 어울리는 모습을 그리다가 5화에서 홍역이 걸리면서 애니에 이어서 또 외톨이 신세... 그걸 또 애들이 1:1 등신대 패널을 만들어서 성대모사를 하면서 토크쇼를 하는 걸 보면서 혼자서 손발을 오글거려했다. 근데 애들이 하는 게 자기가 하는 말이랑 똑같아 하면서 자기도 놀라기도... 프로듀서의 정체를 알게 된 사건 이후엔 유닛의 지명도를 유지하기 위해 혼자서 무리하며 일을 뛰는 모습도 보인다. 결국 961프로의 함정에 빠지지만 때마침 프로듀서가 달려와 커버해주는 것을 계기로 프로듀서와 화해하게 된다. 혼자서 무리해서라도 하겠다고 고집을 부리는 캐릭터성이나 단순한 성격, 그리고 셋 중 아이돌로서의 재능이 가장 뛰어난 것 때문에[* SprouT의 레슨은 아예 히비키가 전담할 정도이다. 댄스와 보컬의 능력치도 상당한 것으로 그려진다.] 최종적이고 궁극적인 성장은 상당히 늦은 클라이맥스인 아이돌 마스터 페스 직전 에피소드에서 나온다. 사실 솔로로 활동하던 때는 자기 확신이 넘치다시피 했고, 유닛 결성 이후 처음 얼마 동안은 하루카와 유키호가 자신보다 재능이 낮다고 내심 생각했다는 사실도 드러난다. 그러나 함께 경력을 쌓아가면서 점차 동료의 소중함을 자각하게 되고, 유닛 전체의 실력을 성장시키기 위해 힘껏 뛰어다니는 기특한 모습도 보여준다. 마침내는 "나는 완벽하구나"라는 유명한 대사를 '''"우리는 완벽하구나"'''로 바꿔 말하는 장면은 히비키 관련 에피소드 중 첫 손가락에 꼽힐 만한 명장면. 가슴 사이즈가 프로필대로 그려졌는지, 상당히 크게 묘사된다. * '''[[하기와라 유키호]]''' 1화에서 프로듀서의 상의를 벗은 모습을 우연히 보게 되면서[* 하루카랑 히비키가 옷을 더럽혀서 수선한다면서 강제로 벗겨갔다...] 사무실이 무너져라 비명을 질렀다. 덕분에 놀라 달려온 코토리와 타카기 사장이 ~~변태가 침입했다며 경찰을 부르려는 해프닝을 간신히 넘기고~~ 프로듀서와 이야기를 나눌 계기를 본의 아니게 만들어주었다. 원작이나 애니에서 잘 묘사되는 유키호스러운(...) 행동을 보여준다. 남성공포증, 삽질하고 버로우하기 등등... 어째서인지 옷을 빨리 갈아입는 기믹이 있는 듯? 5화의 토크쇼에서 자신의 패널로 진행하는 모습을 본 히비키가 프로듀서랑 하루카한테 화를 내면서 공격하는데, 유키호에 대해서는 그녀의 웃는 모습을 보고 화를 풀어버린다. 역시 천사... 프로듀서가 961프로의 스파이었다는 사실을 듣고 SprouT 유닛 모두 충격을 받지만 하루카나 히비키와는 달리 프로듀서를 향한 신뢰를 잃지 않고 프로듀서가 복귀하고 유닛을 재집결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그 노력이 드러나는 12화는 사실상 유키호 주역이자 유키호가 제일 크게 성장한 에피소드이기도 하다. 특히 좌절한 프로듀서한테 남성공포증도 씹어버리고 구원의 손길을 내미는 절실한 모습은 그야말로 독자들을 [[심쿵]]死시키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이를 계기로 남성공포증이 제법 완화된 것으로 보인다. 최소한 프로듀서에 대한 거리감은 거의 일소된 듯. 초반에만 해도 라이브 전 격려를 위해 손을 내민 프로듀서에게 손가락만 콕 찍고 달아나다시피 스테이지로 달려가는 소극적인 면모를 보였지만, 후반부에는 오히려 유키호가 먼저 프로듀서의 손을 꼭 붙들고 웃으며 악수한다. 다만 원작 게임과는 달리 진한 연애 무드가 흐르는 건 아니고, 굳건한 신뢰와 유대감 위에 세워진 '단결'이라는 본작의 메인 테마를 충실히 따라가는 느낌. 온화한 성격이라 화를 내는 일이 없다시피한데 딱 한 번, 호칭[* 거리감을 줄이자는 이유로 이름으로 부르기로 했는데 마코토, 미키가 같이 있던 차라 이름으로 부르려던 걸 성으로 바꿔부르려 했던 상황이었다.] 가지고 하루카와 옥신각신하는 프로듀서에게 정색하고 가볍게 화낸 적이 있다. 정색하고 훈계 수준으로 한 마디 한 것 뿐임에도 임팩트가 꽤 있는 편. * '''[[류구코마치]]''' [[미나세 이오리]],[[미우라 아즈사]],[[후타미 아미]]의 3명 유닛. 담당 프로듀서는 [[아키즈키 리츠코]]. 게임에서의 비판을 의식하여 사이가 나쁜 경쟁자가 아닌 먼저 성공한 사무소의 동료, 협력 관계로 묘사되는 것이 특징. 또한 유닛과 프로듀서라는 구성에서 주연인 SprouT의 선배로서의 면모도 보여준다. SprouT가 급작스럽게 성장에 성공한 이후인 후반에서는 '프로듀서와 아이돌들 간의 골'이라는 주제를 통해 공동 성장하는 동료로써도 묘사된다. 주피터에게 패배한다는 점은 원작과 같지만 배틀 오디션 씬이 굉장히 비장미 있고 그 이후 그녀들의 갈등과 해결 과정 역시 풍부하게 묘사되어 있어서 그녀들의 클라이맥스 씬이라고 할 수 있다. 류규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4권은 아예 표지가 류구. 최후반의 IA 시상식에서 오션블루 부문상을 수상하는 데 성공했다. 대상을 수상한 SprouT에게는 밀린 셈이 됐지만 질투하는 기색은 하나도 없이 동료의 경사에 기뻐 어쩔 줄 모르는 이오리의 표정이 백미. 이후 추월당한 것쯤 금방 따라잡겠다며 각오를 다진다. * '''원투''' → '''테일즈''' [[후타미 마미]]와 [[타카츠키 야요이]]의 유닛. 유닛명도 마미의 사이드 포니테일과 야요이의 트윈테일에서 따왔다. 7화의 류구코마치와 SprouT의 합동 공연에서 SprouT가 사고로 출연이 늦어지자 땜빵 게스트로 출연하며 유닛으로 오해 받자 그대로 유닛을 구성했다는 듯. 등장 시의 멘트는 '꼬리가 하나, 꼬리가 둘'. 캐릭터들의 성격이 잘 반영되어 대인배 포지션으로 등장하며, 후반부 765 프로의 분쟁 요소를 해결하고 활동 목표를 정립하는데 큰 공헌을 한다.[* 쿠로이 사장의 방해공작으로 노래 경쟁 프로그램에서 원래라면 맞붙을 리 없던 화조풍월과 원투→테일즈가 경쟁을 하게 된다. 그리고 원투→테일즈가 패배하게 되는데, 무대 뒤에서 '즐거웠다'며 활짝 웃으며 화조풍월을 맞이한다. 'IA 대상에서 멀어졌다는 거 알고 있냐'는 치하야의 말에도 '이기거나 지거나가 아니라, 팬들을 즐겁게 해 주는 것이 아이돌이다'라는 모범 답안을 제시하며 자칫 갈등 요소가 될 수 있었던 상황을 오히려 단결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든다.] 귀여움이 주요 콘셉트인 듯. 고양이귀와 고양이발 의상을 입기도 한다. 그리고 이 모습에서 영감을 얻은 프로듀서가 SprouT의 새로운 의상을 만들게 된다. ~~원투→테일즈의 의상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길래 고양이귀 차림을 하게 되는 건가 싶어 벌벌 떤 SprouT 3인방의 모습은 덤.~~ 이후 서비스 차원인지 극장판에서 야요이와 마미 조합으로 모델일을 하는 장면이 잠깐 나온다. * '''화조풍월'''(花鳥風月) [[시죠 타카네]]와 [[키사라기 치하야]]의 유닛. 치하야의 아오이 토리([[蒼い鳥]])와 타카네의 카자바나([[風花]]), 그리고 둘의 공통된 이미지인 달(月)의 한자들로 이뤄진 유닛명이 돋보인다. 특별편 '어느 날의 풍경'에서 마이페이스로 일하는 둘을 위해 SprouT와 함께 방송에 출연하고, 동료의 소중함을 느낀 두 사람이 유닛을 이루게 되는 에피소드가 나온다. ~~슴부격차가 굉장~~ 원작 설정대로 노래, 특히 음성에 관한 감각이 매우 탁월한 듯. 후반에 히비키가 SprouT의 실력 성장을 혼자 이끄는 것에 한계를 느끼자 이런 감각을 기반으로 도움을 주기도 한다. 이때 노래에 있어서 굉장히 엄격해지는 치하야에게 타카네가 조금 겁을 먹은 듯한 모습을 보인다. * '''[[호시이 미키]]''' 다른 아이돌들이 대부분 유닛을 짜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코토와 더불어 솔로로 활동 중인 유이한 아이돌 중 하나. 다만 은근히 마코토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원작의 게으르거나 개념없는 모습은 거의 보이지 않고, 압도적인 재능을 가진 동료로서의 모습이 부각된다. SprouT와는 서로가 서로에게 자극받는 관계. 미키가 타고난 재능이 뛰어난 타입으로서 하루카의 감탄을 이끌어낸다면, 반대로 하루카는 예의 엄청난 연습량과 체력으로 미키를 놀라게 만든다. 후에 SprouT의 실력 성장을 돕기 위해 댄스와 감정 표현 관련으로 조언을 준다. 클라이맥스 씬인 아이돌 마스터 페스티벌에선 실력이 성장한 SprouT를 제일 먼저 알아보고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멋진 아이로 묘사됐다. * '''[[키쿠치 마코토]]''' 미키와 마찬가지로 솔로 활동 중. 다만 은근히 미키와 함께 있는 모습이 많다. 중반에 프로듀서에게 프로듀스를 받으며 활동할 수 있는 SprouT가 부럽다는 의사를 내비쳐서 프로듀서가 다른 모든 아이돌들까지 조금씩 프로듀스하게 되는 계기를 만들어주기도 한다. 주피터를 상대로 벌인 라이브 배틀에서 패배한 직후 그들에게 961프로의 진실을 알려줘서 사건의 전환점을 만들었다. 최종화에서는 영화의 주연으로 발탁됐는데 영화의 제목이 [[エージェント夜を往く|AGENT goes night]]... 여담이지만 아이마스 코미컬라이즈 중에서는 그나마 마코토가 여성스럽게 예쁘게 그려진 코미컬라이즈가 바로 이 작품이다. [* 다른 작품들은 보이쉬한 면이 강한 소녀로 나오지만. 이 작품에서도 보이쉬는 조금 내비치지만 예쁘게도 보일만큼 퀄리티가 예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